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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화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420회 작성일 17-12-31 15:36

본문

   미화원

                     ㅡ 이 원 문 ㅡ

 

내 몸의 때 벗겨내고

생활에서 버린 것들

씻기만 했나 나오니 버리고

이 모두 모으면 얼마나 많은가

 

더러워 버리고

싫어서 버리고

흘리는 것 까지

어디에 버렸나

 

더불어 사는 세상

함께 가야 하는 길

양심까지 버렸으니

누가 모아 치웠나

 

빗자루 눈 높이

낮춰보는 사람들

안 버리고 안 씻으면

낮춘 눈이 높을 것을

댓글목록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8년 무술년,
행복한 한 해되기를 기원하며
새해에도 가정에 사랑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童心初박찬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귀찮음과 치우는 이와 생각하는 이가 엉켜사는 세상이라.^^
답답할 때 그들이 바로섯나 내가 바로 섯나만 생각하세요.^^
잘 읽었습니다.(__)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화원도 바쁘겠습니다. 눈에 보이지않게 버린 양심까지 쓸어내야하니 주인 찾아 줄수도 없고.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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