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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바닷가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801회 작성일 18-01-02 05:15

본문



겨울 바닷가에서/셀레김정선


그대는 동해안 어느 바닷가
커다란 바위라 했고
나는 저 광대한 바다가
내것이라 했지요

그 바위에 부딪혀
하얀 포물로 부서지던 파도는
무심히 해변으로 밀려가곤 했지요

한번씩 파도에 부딪힐 때마다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그렇게 아파하면서도
묵묵히 날 지켜주었던 당신 

그댄 손발도 없던 갯바위
그대에게 다가가는 나를
차마 포옹할 수 없어
산산조각 나는 아픔으로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었을
당신을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 바다는 쓸쓸 하기도 하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지요 저는 동해 7번 국도를 좋아 합니다 포항에서 강능 까지 지금은 고속 도로가 되었습니다
바다를 바라보고 달리는 그 기분 참 좋아요
좋은 아침 셀레 시인님

셀레김정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하영순시인님

모든 연휴들이 다 지나고
예전 일상대로 돌아갈 시간이네요
들떠있던 마음을 다스려주기 좋은곳중에 하나가 바닷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 아침 많은 이들이
새벽 바다에 달려가
일출을 바라보며
저마다 소망을 빌었습니다
올 한해도 행복 함께 하는 날 되시길 빕니다~^^

셀레김정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사는곳은 멀지 않은곳에 해안가들이 많아서
겨울바다를 자주 가게됩니다
근데 새해 첫일출을 보진 못해서 좀 아쉽네요

하지만 새해에는 시인님이나 저의 소망하는것이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다녀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바다에 가면 생각과는 달리 고즈넉한 바다를 바라보면서
많은 상념에 빠지게 되지요.
귀한 시 '겨울 바닷가에서' 감상하게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해 사랑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행복하셔서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셀레김정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에는 참 깊은 매력이 있지요
다녀가 주심에 감사드리며

저도 시인님과 함께 하게되서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童心初박찬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도에 부딪쳐 깨어지는 바위라도
바위는 늘 행복했을 겁니다.
왜냐면 당신이었으니까요.

아프게 감상합니다. 그래도 희망이 새어나와
상처가 많이 아무셨구나 고무를 받습니다.
아자~! 힘내세요.(__)

셀레김정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항상 바라보며 지켜주는 사람이 있는 저는
행복한 사람이지요
한때는 그 마음도 모르고 많이 방황했었던 적도 있었답니다

고은 흔적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술년 첫해를 바닷가로
마중을 같습니다
올 한 해는 가족 건강과
소원을 이루어주는 선물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셀레김정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닷가에서 소망하신 모든일들이
성취되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머물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최영복시인님^^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갯바위에 부딪는 커다란 파도가 산산이 부서저도 포옹할 수 없는 갯바위의 슬픈 사랑을 봅니다.

셀레김정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갯바위의 묵묵한 사랑이지요

머물러 주심에 감사드리며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백원기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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