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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의 기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357회 작성일 18-01-02 09:10

본문

첫날의 기도 / 정심 김덕성

 

 

 

나는 산을 보고 산다

창문 앞에 서면

바라보이는 곳이 바로 산이다

 

그래 나는 자주

산 둘레를 돌며 산과 대화를 나누는

행복한 시간을 갖는다

 

모두 산과 바다에서 일출을 보는

새해 첫 날 아침

난 산 둘레 길에서

찬란하고 웅장하게 묵묵히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본다

 

태양은 말이 없다

허나 겸손하게 살아가라고 보내오는

무언의 메시지를 들으며

올 해 나도 겸손하게 살고 싶어

새해 첫날 기도드린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겸손하게 살아가라는 메시지
참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늘 오늘처럼 행복하게 살아 가시길 기도 합니다
김덕성 시인님

셀레김정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기도도 끝났으니
오늘부터 실천 할일만 남았습니다

시인님의 기도도 잘 실천하시길 바라며
올해도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변에 산이 있다는 건 축복입니다
바라보기만 해도 즐거움을 주고
산을 자주 찾다가 보면
한없이 내어주는 자연을 만나게 됩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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