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폭력배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조직폭력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94회 작성일 25-07-31 05:24

본문

조직폭력배 / 성백군

 

 

폭풍, 폭우, 폭염,

어디서 왔는지, 족보가 어떻게 되는지

확실치는 않지만

폭씨 삼 형제가 조폭인 것 마는 틀림없습니다

 

산으로, 들로, 바다로,

발길 닿는 데로 돌아다닌다

미국, 중국, 한국, 일본, 국제적이다

살림을 태워 산사태를 내고

재방을 허물어 먹거리를 뺏어 가더니만

드디어 사람을 공격한다

 

폭망이다. 망조다.

지붕이 건너 지도 못하는 징검다리가 되고

자동차가 물 위를 떠다니는 보트다

미련한 소가 우리에 갇혀 눈물 줄줄 쏟는데

주인 할머니는 몸이 반쯤 토사에 묻혀

저걸 어째, 어째해보지만, 다리가 나오질 않는다

 

충청, 호남, 영남, 대한민국이 금이 갔다.

머리가 깨지고, 옆구리가 터지고

땅이 난장판이고, 사람이 아수라다

남녀노소가 더위에 먹혀 벌거벗고 땅 위에 나 잡빠 젔다

언제까지 원망만 할 것인가

하늘을 향하여 삿대질해 보지만

대책이 없다

그래도 아이고아이고는 하늘을 향하니

땅에 사는 것이 죄인가

 

회개하라

이러다가 주님 재림하시면

정말 끝이다. 여기  2025년 여름이

끝이 아니길 기도합니다

 

   1510 - 072220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7,363건 56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열람중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5 07-31
2461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9 07-31
24611
툇마루의 꿈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8 07-30
24610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6 07-30
2460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07-30
2460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5 07-30
24607
시골 길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3 07-29
24606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9 07-29
24605
여행자의 시 댓글+ 3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07-29
24604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07-29
24603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07-29
2460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6 07-29
2460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5 07-29
24600
김호길 박사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4 07-29
24599
삼정도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1 07-28
24598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5 07-28
2459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2 07-28
24596
여름 바다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3 07-28
24595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7-28
24594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07-28
24593
나 사랑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1 07-28
24592 박얼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07-28
2459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07-28
24590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7-27
2458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4 07-27
24588
그 여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07-27
2458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2 07-27
24586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07-27
24585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07-27
2458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2 07-27
2458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07-26
24582
화려했던 날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5 07-26
24581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07-26
24580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0 07-26
24579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0 07-26
2457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7 07-26
24577
인연의 노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8 07-25
24576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7 07-25
24575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6 07-25
2457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0 07-25
2457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7 07-25
24572
길동무: 2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 07-24
24571
흙과 백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0 07-24
24570
텃밭의 꿈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1 07-24
24569
외침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8 07-24
24568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3 07-24
24567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07-24
2456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7 07-24
24565
어떤 인연 댓글+ 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07-24
2456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8 07-2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