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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 슬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862회 작성일 25-07-15 17:45

본문

   비의 슬픔

                                              ㅡ 이원문 ㅡ


가랑비에 젖는 마음 어느 길을 딛을까

바라보는 이 길 저 길도 아니고

딛는다면 옛 그 길을 딛고 싶다


추억으로 돌아가 다시 딛는 길

마음의 길이어도 그날 같은 길일까

옛날은 먼데 그 길은 가까이 눈 앞에 와 놓였는지


굵은 빗줄기로 쏟아진다면

몸도 마음도 흠뻑 적시고 싶고

눈가로 흘러내린 빗방울은

손수건 아닌 손으로 흠치고 싶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비바람 몰아치며 쏟아진 폭우에
가뭄은 다 해갈이 되고
농작물은 다시 생기 되찾았습니다
단비가 반갑듯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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