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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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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37회 작성일 26-04-05 07:35

본문

미안하다
산부인과에 아기가 태어나면서
저 빚 하면서
첫 울음을 터트린다는 말이 있다
태어나면서 부터
일 억 이 넘는
빚을 지고 태어난다는데
그래서
애기를 못 낳는다는 말
그 말은 거짓이 아니다
먼저 살다 가는 사람으로
정말 미안하다 어쩌면 좋으냐?
나도 최선을 다하고 살았는데

댓글목록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골목길을 지나다 보면
배가 불룩한 임산부를 오래 쳐다봅니다
제법 큰 어린이집이 몇년 째 휴업입니다
간혹 공원에서
유모차에 탄 밝고 어린 쪼꼬미가 신기해서
오래 쳐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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