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는 꽃 지는 꽃이 예쁘기만 합니다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피는 꽃 지는 꽃이 예쁘기만 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50회 작성일 26-04-11 23:24

본문



피는 꽃 지는 꽃이 예쁘기만 합니다 / 유리바다이종인



피는 꽃 지는 꽃이 예뻐서 

날마다 구경하며 나도 피고 지고 합니다

상술이 범람하는 땅에서

작은 돈을 가지고 갔습니다

처음엔 한 개만 사려고 했는데

마지막에 패키지를 활짝 열어 보여 주는데

갑자기 현기증이 났습니다

아 이걸로 할게요

손님 역시 안목이 높으십니다

잠시 전화 좀 하고 올게요

몰래 주머니에 지갑을 열어보며

나는 결국 한 개도 사지 못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가로등에 피고 지는 꽃이 참 예쁘다

뭐 어때 

나도 피고 지며 그리 살아야지





댓글목록

김용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요, 무익함에 열정을 바칠 수 있는 '무소유의 소유'를 터득할 수 있어야 하늘의 별을 안을 수가 있겠지요.
파랑새를 잡으려 하지 말고
파랑새를 놓아 주는 법을 배워야 파랑새를 잡을 수가 있겠죠.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용화시인님에 대해서 저는 아는 바 없습니다만
주신 댓글을 보아하니 내공 참 깊습니다

김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그저 그런 범생이랍니다.
요즘은 무서운 세상이라
AI를 검색해 보면
간밤 꿈속에서 첫사랑을 만나고 돌아온 사실까지 검색해 낸답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다 하여도 인생의 육체는 일시 속일 수 있어도
사람의 영혼은 속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영혼은 창조주 신의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Total 27,421건 6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7171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4-15
27170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04-15
27169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4-15
2716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4-15
27167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04-15
27166
흘러간 꿈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04-14
27165
도라지꽃 댓글+ 2
갈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4-14
27164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04-14
2716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4-14
27162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4-14
27161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4-14
27160
쑥부쟁이 댓글+ 4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04-14
27159
돈 돈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04-14
27158
나무에게 댓글+ 2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04-14
2715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4-14
27156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4-14
27155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4-14
27154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04-14
27153 갈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4-13
27152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04-13
27151
고립의 의미 댓글+ 2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04-13
27150
앵두 댓글+ 3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04-13
27149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4-13
27148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4-13
27147
뒷산의 노래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4-13
27146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4-13
27145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4-13
27144
하루의 시간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04-13
27143
길 위에 서면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4-13
27142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04-13
2714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4-13
27140
나의 자리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4-13
2713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4-13
27138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4-13
27137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04-12
2713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04-12
27135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4-12
27134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04-12
27133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04-12
2713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04-12
27131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04-12
27130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4-12
열람중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04-11
27128
강 건너 그대 댓글+ 2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4-11
27127
아름다운 밤 댓글+ 1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04-11
27126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04-11
27125
계(鷄)군자 댓글+ 2
갈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04-11
27124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04-11
2712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04-11
2712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04-1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