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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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사람
세월 가면 잊어질까 했는데
세월이 제만 가고
그리움은 남겨 두고 떠났다
사람이 살다 보면
힘들고 어려울 때가
가장 행복했다는 것을
세월이 흐른 후에야 알았다
그리움은
흐르는 물길에도 흘러내리지 않고
냇물에 몽돌처럼
제자리에 구르면서
살점을 깎아 내고 있다
그립다 말을 하니 더욱 그리운
늑골 밑에 가시로 자리 잡은
그때 그 사람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하나뿐인 그때 그사람이 보고프기만 한가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