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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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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866회 작성일 25-05-1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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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 넋

                                              ㅡ 이 원 문 ㅡ


아무것도 그 아무것도


오월의 하늘 아래 나 어디에 와 있나


넋 나간 마음에 무엇을 바라보는지


옛날도 오늘도 하얗게 덮여간다



덮여진 이 하얀 마음


마음에 점 하나 노을 빛이라도


다시 나의 마음 돌아오면 무엇이 보일까          


흐르는 구름 위에 먼 훗날을 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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