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런지/ 김용호시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왜 그런지/ 김용호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53회 작성일 25-05-11 08:19

본문

왜 그런지

김용호

추운 겨울 한철 다녀간 봄
도로 가에 있는
명징한 선홍빛 진달래꽃이 예쁘다

그 옆 칡넝쿨에 감겨 있는 전봇대
거뭇한 전깃줄에 앉자 있는 한 쌍의 새
혼인이라도 할 사이인지 그냥 궁금해진다.

곡도 모르겠고 가사도 모르지만
함께 부르는 노래 소리가 홍미롭다.
나직이 들리는 저 고운 소리가

나는 불현듯 혼자를 의식하다보니
재네 들의 정다움이 부러워진다.
재네 들의 서로를 위해 사는 삶이

핍절되지 않길 바라는 까닭은 무엇일까?
무슨 일이 있어도 얼마든지 흡족해서
부딪힘 없이 행복하길 바라는 내 마음은

왜 그런지 무슨 까닭인지?
나도 절대 모를 일이다.
꿈속에 뭘 본 사람처럼 웃으며 가든 길을 가야겠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7,359건 68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009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5-11
열람중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4 05-11
24007 박얼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05-11
24006
부자 놀이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7 05-11
24005
오월의 바람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9 05-10
24004
저게 아닌데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2 05-10
2400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2 05-10
24002
하얀 얼굴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05-09
24001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6 05-09
24000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2 05-09
23999
괜찮을 거야 댓글+ 4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3 05-09
23998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0 05-09
23997 박얼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5-09
23996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8 05-09
2399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05-09
2399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5 05-08
23993
파도의 오월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9 05-08
23992
나라 사랑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6 05-08
23991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9 05-08
2399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9 05-08
23989
종소리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1 05-08
2398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3 05-08
23987 박얼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2 05-08
2398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5 05-08
23985
인생 예찬 댓글+ 2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05-07
23984
고향의 정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5 05-07
23983
오월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1 05-07
23982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 05-07
23981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2 05-07
23980 박얼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05-07
2397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3 05-07
23978
상처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0 05-07
23977
풍란 앞에서 댓글+ 1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8 05-06
23976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6 05-06
23975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7 05-06
23974
꽃의 일기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5 05-06
23973
따라갈게요 댓글+ 1
권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2 05-06
23972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1 05-06
2397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3 05-06
23970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0 05-06
23969 박얼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4 05-06
2396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7 05-06
2396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4 05-06
23966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8 05-05
23965
못, 빼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0 05-05
23964 박얼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5-05
23963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2 05-05
2396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5 05-05
23961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0 05-05
2396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3 05-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