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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시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151회 작성일 25-04-26 14:11

본문

즐거운 시절

 

이혜우

 

 

마음이 따스해지는 봄이 왔다

나뭇잎은 연두색을 앞세워

끝자락의 가랑잎 신세를 모르고

청순한 꿈으로 피워나고 있다

 

마음이 너그러워지는 봄날에

혼자가 아니고 누구와 함께

노을 진 강가에서 나누고 싶은 이야기

살아오며 못다 한 넋두리가 있다

 

누구에게 당장 전화를 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찾아올 사람

있을지 계산기를 두드려본다

여태껏 헛살았나 보다

 

나를 불러준다면 시집 들고 찾아갈 텐데

참으로 바쁜 세상인가 보다.

 

 

 

 

소스보기

<p><span style="font-family:'HY태백B';font-size:20pt;">즐거운 시절</span></p><p style="font-size:20pt;"> &nbsp; </p><p><span lang="en-us" style="font-size:20pt;" xml:lang="en-us"></span><span style="font-family:'HY태백B';font-size:20pt;">이혜우 </span></p><p> &nbsp; </p><p style="font-weight:bold;font-size:16pt;"> &nbsp; </p><p><span style="font-family:'HY헤드라인M';font-weight:bold;font-size:16pt;">마음이 따스해지는 봄이 왔다 </span></p><p><span style="font-family:'HY헤드라인M';font-weight:bold;font-size:16pt;">나뭇잎은 연두색을 앞세워 </span></p><p><span style="font-family:'HY헤드라인M';font-weight:bold;font-size:16pt;">끝자락의 가랑잎 신세를 모르고 </span></p><p><span style="font-family:'HY헤드라인M';font-weight:bold;font-size:16pt;">청순한 꿈으로 피워나고 있다 </span></p><p style="font-weight:bold;font-size:16pt;"> &nbsp; </p><p><span style="font-family:'HY헤드라인M';font-weight:bold;font-size:16pt;">마음이 너그러워지는 봄날에 </span></p><p><span style="font-family:'HY헤드라인M';font-weight:bold;font-size:16pt;">혼자가 아니고 누구와 함께 </span></p><p><span style="font-family:'HY헤드라인M';font-weight:bold;font-size:16pt;">노을 진 강가에서 나누고 싶은 이야기 </span></p><p><span style="font-family:'HY헤드라인M';font-weight:bold;font-size:16pt;">살아오며 못다 한 넋두리가 있다 </span></p><p style="font-weight:bold;font-size:16pt;"> &nbsp; </p><p><span style="font-family:'HY헤드라인M';font-weight:bold;font-size:16pt;">누구에게 당장 전화를 하면 </span></p><p><span style="font-family:'HY헤드라인M';font-weight:bold;font-size:16pt;">기다렸다는 듯이 찾아올 사람 </span></p><p><span style="font-family:'HY헤드라인M';font-weight:bold;font-size:16pt;">있을지 계산기를 두드려본다 </span></p><p><span style="font-family:'HY헤드라인M';font-weight:bold;font-size:16pt;">여태껏 헛살았나 보다 </span></p><p style="font-weight:bold;font-size:16pt;"> &nbsp; </p><p><span style="font-family:'HY헤드라인M';font-weight:bold;font-size:16pt;">나를 불러준다면 시집 들고 찾아갈 텐데 </span></p><p><span style="font-family:'HY헤드라인M';font-weight:bold;font-size:16pt;">참으로 바쁜 세상인가 보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HY헤드라인M';letter-spacing:0pt;font-weight:bold;font-size:16pt;" xml:lang="en-us">.</span></p><p style="font-weight:bold;font-size:11pt;"> &nbsp; </p><p style="font-weight:bold;font-size:14pt;"> &nbsp; </p><p style="font-weight:bold;font-size:14pt;"> &nbsp; </p><div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div><p> &nbsp; </p>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누구에게 연락이라도 오나 기다려지고
옛 사랑도 만나고 싶은 계절 하루가 다르게
온 세상이 초록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누가 함께 할 사람이 있다면 좋겠어요
잘 감상했습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이 봄철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나라 앞 날이 걱정입니다
그러나 시인님 건강 잘 챙기셔요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빠진 일상 탓일까
요즘 손편지 받아본 지 꽤 오래
안부전화도 갈수록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눈부시도록 찬란한 봄날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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