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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지저기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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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948회 작성일 25-04-12 06:08

본문

새 지저기는 소리
미인 노정혜

새들이 노래하며 나른다
새들  지저기는 소리
참새 소리
까마귀 소리
까치 소리
등 등
다 알아 들어려 하지 마라
세월은 일초도 쉼이 없다
전부를 들을 려 하랴
세월만 흐른다
세월 잡는 자 
누구 없소
개울물이 합창으로
대답한다
출렁출렁
파도 타는 소리
자연이 만들어 가는 소리
세월은
 그렇게 그렇게
흘러간다
살아있는 동물
저마다의 독특한 소리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온다고 했지
오늘은 보고싶은 옛친구가 찾아오면
좋겠다
행여나 소식이라도
올려나 기다려 보자


202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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