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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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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813회 작성일 25-04-07 10:20

본문

내 마음 

            박우복


장미처럼 곱지는 않아도

파도처럼 거칠지는 않다


나비처럼 날지는 못하지만

철새처럼 떠나지는 않는다


이슬처럼 맑지는 않지만

가시처럼 찌르지는 않는다


바다처럼 넓지는 않지만

돌맹이처럼 굳지는 않았다


햇살처럼 포근하지는 않지만

얼음처럼 차갑지는 않다


그대 곁에 머무는 시간이면.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덜도 말고 더도 말고
한가위만 같은 세상이면 좋듯
사랑하는 마음도
지나치면 병이 되는 것 같습니다
고운 4월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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