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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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처럼
- 다서 신형식
다시 태어나면 벚꽃이 되자
짧은 생이 허탈도 하겠지만
더 화사할 어떤 이유도 없이
영원하자 구질구질 다짐할 필요도 없이
피는 듯 지는 것 한꺼번에 보여주는
벚꽃이 되자
그대 웃음 끝나기도 전에
그대 슬픔 준비되기 전에
모든 것의 중심은 찰나라고
깔끔하게 내려앉는
저 벚꽃처럼
살다가 가자
- 다서 신형식
다시 태어나면 벚꽃이 되자
짧은 생이 허탈도 하겠지만
더 화사할 어떤 이유도 없이
영원하자 구질구질 다짐할 필요도 없이
피는 듯 지는 것 한꺼번에 보여주는
벚꽃이 되자
그대 웃음 끝나기도 전에
그대 슬픔 준비되기 전에
모든 것의 중심은 찰나라고
깔끔하게 내려앉는
저 벚꽃처럼
살다가 가자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뜨락의 매화꽃과 목련꽃은
어느새 하나둘 지지만
이제 벚꽃은 하나둘 피어나기 시작하니
머잖아 화사한 4월이 찾아오겠지요
고운 4월 맞이하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