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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고생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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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06회 작성일 25-01-14 09:17

본문

사서 고생하다



     노장로   최홍종



없었던 일이 미움이 되고 밉살스러워

반감을 사고 드디어 빈축을 사서

전신에 어처구니없는 시퍼런 멍이든 몰매를 맞는 구나

마당꾼들을 돈이라도 주고사서

한바탕 즐겨보며 참 꾼을 찾아보자

짐꾼을 불러 모아 동네방네를 호령하여

놀이꾼도 여흥패도 모두모두 불러 사서

자기 탓으로 괴로운 일을 당하게 되었으니

그래도 그의 재능을 높이 사주어

고집 세고 옳은 길로 간다니 눈감고 기다려

늙고 병든 애비가 믿는 친구에게 먼저가면서 부탁한말

좋은 충고를 자주해서 옆길로 새지 말고

가을 추수하여 쌀 벼농사로 돈을 많이 샀으니

한번 실수를 덮어주면 좋으련만...

인심이 정말 사늘하고 모두 싸늘하여 용서가 어려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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