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담바라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본문
우담바라꽃
지구의 가장 응달진 속살
풀잠자리 앉았다 날아간 무화과나무 잎 자리
헐벗음과 굶주림의
3천 년
고행을 딛고
오롯이 피어나는 하늘 꽃, 한 송이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며칠 화르르 피었다가 지는 벚꽃도 있고
백년마다 피는 대나무꽃도 있지만
수천 년 고행 속에 피는 꽃도 있다는 게
새삼 자연의 신비에 궁금증을 더하게 됩니다
꽃 중의 꽃인 웃음꽃을 살몃 지어 봅니다~^^
김용화님의 댓글
그야말로
필시, 염화시중의 미소라 일컫는 것이겠군요.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