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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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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76회 작성일 24-12-16 12:26

본문

   미운 노을

                                               ㅡ 이 원 문 ㅡ


먼 시간의 그 날들

시간은 먼데 그날이 가깝고

가까워도 그 모습 시간 따라 멀어진다


아름답던 먼 그날

헤어짐은 가까운데 행복이 멀고

둘만의 파도 소리 헤어짐 따라 들려온다


다 잃은 그 날들

둘만의 행복도 잃어버렸고

다가오는 모습도 흐려지다 지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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