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했으면 그랬을까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오죽했으면 그랬을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352회 작성일 24-12-05 04:24

본문



오죽했으면 그랬을까 / 유리바다이종인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대는 법이다

내리는 비가 좋아 올라온 지렁이를 밟지 마라

너희처럼 마음이 메마르지 않기 때문이다

하도 밟히고 밟히다가

오죽했으면 비명처럼 꿈틀거렸겠느냐

비가 내리지 않아도 좋다

수분을 찾아 올라온 지렁이를 보거든 밟지 마라

누가 밟고 지나가는지

누가 풀숲이나 습지로 옮겨 주는지 다 드러난다

악한 인간인지 선한 인간인지

자기의 내부에 적인지 아군인지 다 드러난다

지렁이도 그냥 지렁이가 아니다

왕관을 쓴 지렁이다 이 땅을 걱정하는 사람이

비곗덩어리 너희에게 분노한 것이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이 요상합니다
잘난꼴을 못 봅니다
시기하고 질투 하고 패거리 뭉쳐
뜯고 밟고
이래서는 가정마다
아버지의 한숨 신음소리 높습니다
충효예지의 민족정신 개가 물어갔나
세상이 왜들 난리인지

우리모두 건강들 하시길 소원합니다
오늘은 참 좋은날

Total 27,364건 96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2614
바람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2 12-05
22613
눈썹달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6 12-05
22612 황철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12-05
22611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5 12-05
226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3 12-05
22609
가을 하늘 댓글+ 1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1 12-05
22608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0 12-05
2260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9 12-05
열람중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12-05
22605
인생길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2 12-04
22604
하얀 회고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3 12-04
22603
눈사람 댓글+ 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2 12-04
22602
도란도란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4 12-04
22601
오직 당신뿐 댓글+ 5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5 12-04
22600
12월의 기도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1 12-04
22599
마른 생명 댓글+ 2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12-04
2259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12-04
22597
한 생각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12-04
22596
2024년 겨울 댓글+ 2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9 12-04
22595
잡초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2 12-04
22594
고향의 초가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9 12-03
22593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12-03
22592
달리는 세월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2 12-03
2259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3 12-03
22590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12-03
22589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4 12-03
2258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3 12-03
22587
길 잃은 낙엽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2 12-03
22586
감사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6 12-03
22585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7 12-02
22584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12-02
22583
천국 가는 길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12-02
22582
귀와 혀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8 12-02
2258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3 12-02
2258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8 12-02
22579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7 12-02
22578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 12-02
22577
달랑 한 장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4 12-02
22576
거지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4 12-02
22575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12-01
2257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9 12-01
22573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12-01
22572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9 12-01
22571
순간 포착 댓글+ 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5 12-01
22570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9 12-01
2256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5 12-01
22568
꿈 을 꾸며 댓글+ 6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7 11-30
22567
김장의 양지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 11-30
22566
행복한 세상 댓글+ 2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 11-30
22565
천사의 시 댓글+ 4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11-3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