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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저녁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744회 작성일 24-11-26 17:31

본문

   고향의 저녁

                                            ㅡ 이 원 문 ㅡ


저녁 노을도 그 잠깐

쓸쓸하니 바람 불어

하루의 저녁 저물고

어둑어둑한 부엌 안

집히는 군불에 따뜻하다


불꽃에 녹는 마음

또 하루의 저녁인가

짧아지는 부지갱이

얼마를 더 태울까

쓸쓸한 저녁 솥뚜껑 울어 댄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눈이 폭설 되어
아침 출근길이 걱정이  됩니다
기상 예보에서 강하고 무거운 눈이라더니
실감이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이혜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 감각이 참 좋아요
부지깽이 얼마를 더 태울까
인생사 얼마를 더 가야 할지요
날마다 행복을 시로 채워갑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 불 때워서 밥 지을 때 부지갱이가 있었지요
참 오랜 추억입니다
이원문 시인님 좋은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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