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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809회 작성일 24-11-08 06:36

본문

* 홍콩의 밤 *

                       우심 안국훈

 

황량한 들판에 들꽃 피어나고

드높은 하늘에 구름 흘러가듯

메마른 영혼에 그리움 적시며

눈물 속에서 너만 사랑하련다

 

알 수 없는 영적 존재 같은데

그대가 꽃이라면 난 나비 되고

그대가 별이라면 난 시인 되어

오늘도 사랑의 꽃을 피우리라

 

귓전에 맴도는 속삭임 속에서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나누고

종이 찾다가 좋은 생각 잊어도

한번 가보고 싶다 홍콩의 밤에

 

그대가 봄이면 난 꽃으로 피고

그대가 가을이면 난 단풍 들 듯

언제나 내 마음 토닥토닥 해주는

그대 앞에선 내 마음 활짝 열린다

댓글목록

노장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정성이  가득담긴  시형은 고개가 숙여집니다.
홍콩의  밤이  무르익고  밤이 찬란합니다.
건필하세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노장로 시인님!
올해는 폭우와 폭염에 오래 시달려선지
오색단풍빛도 예년보다 덜 빛나고
더디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11월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측량 할 수 없는 사랑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 하셔요
좋은 아침 안국훈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하영순 시인님!
싹수가 노란 작물은 결국 제대로
결실을 맺지 못하는 게 자연의 이치이지 싶듯
고운 인연은 행복의 화수분이 됩니다
행복 가득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마른 영혼이지만 그리움 적시며서
눈물 속에서라도 그대만을 사랑하겠노라는
홍콩의 밤, 사랑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찬란한 밤임에 틀림이 없는 듯 싶습니다.
귀한 시향에 감명 받으며 감상하고 갑니다.
가을 날 더욱 건강하셔서
행복하게 금요일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김덕성 시인님!
하얀 참깨꽃이 나비를 부르고
고추잠자리 파아란 하늘을 부르지만
어느새 가을은 깊어져만 가고 있습니다
행복 가득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아침입니다 노정혜 시인님!
절기 상 동지가 넘어선지
제법 쌀쌀한 아침 공기가 깊어가는
가을임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행복 가득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湖月님의 댓글

profile_image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ㅡ
메마른 마음에는
계산이 안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만 있는 것도
황홀하지요
네 맞습니다
홍콩이 따로 있을 리 없지요 .
그대가 옆에 있으면
마음이 활짝 열리는
고운 시에
저도 취해봅니다.
안국훈 시인님
점점 추워 지는 날씨에
몸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안행덕 시인님!
좋은 사람 만나면 언제나 마음 편안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늘 가슴 설레고 행복한 시간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남은 11월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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