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본문
어머니의 길
ㅡ 이 원 문 ㅡ
우리 엄마 아니 어머니
낙엽과 같은 어머니의 길
구르는 낙엽이 방향이 있나
밤 낮이 없는 어머니의 길
그 끝은 세월이고 시간은 부엌이었다
추운 겨울이면 아궁이가 추웠고
더운 여름이면 모시 적삼이 더운 여름
어머니는 춥지도 덥지도 않았고
그 보람은 자식들의 차지
자식들이 모두를 빼앗아갔다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노동에서 벗어나지 못한 어머니셨나 봅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우리 어머님은 고달픈 길을 걸었지요
가슴이 아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