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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눈물인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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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28회 작성일 25-11-09 06:01

본문

* 사랑이 눈물인 까닭 *

                                           우심 안국훈

 

꽃은 남을 부러워하지 않고

사자는 배고파야 사냥하지만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남 잘되는 꼴 보지 못하고

남 것을 뺏으려고 안달할 뿐이다

 

멋진 산을 만나면 산이 좋은 게 아니라

바라보는 사람이 좋듯

사람은 산에 바라는 게 없어서고

성취는 한순간 뚝 얻어지는 게 아니라서

어려운 걸 끈기 있게 될 때까지 할 때 찾아온다

 

빈말로 밥 먹으라고 덥석 밥 먹어야 할까

남을 돕거나 좋아하면서도 대가 바라기 때문에

베풀며 섭섭해하고 좋아하며 미워하듯

사랑이 눈물이 되는 까닭은

사랑하기 때문이 아니라 대가를 바라서 아닐까 싶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하영순 시인님!
요즘 독불장군도 많고
어른이나 아이나 동심을 잃고 사는 것 같아
자못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우물에서 길어 오르는 맑은 물처럼
순수한 씨앗을 가슴에 품고 살면
삶도 아름다워질 것 같습니다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홍수희 시인님!
자연과 인간 송사리와 냇물 꽃과 나비
그리고 동심이 함께 하는 세상
오늘도 두레박을 내려 맑은 마음을 퍼 올리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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