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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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낙엽
ㅡ 이 원 문 ㅡ
때에 부는 바람
바람이 차갑구나
문 삐거덕 문 흔드는 소리
한 차례 부는 바람 낙엽 모으고
뜰 아래 쌓인 낙엽 한 세월 읽는다
밤새 떨어지면
얼마나 더 쌓일까
쓸어도 쓸어도 모이는 낙엽
삼태기로 담아 아궁이에 넣으니
뻘건 불꽃도 그 잠깐 허연 재로 남는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간밤에 부는 바람 낙엽이 거리를 휩쓸고 다닙니다
세상이 빨리 평온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어제 모진 비바람에 우수수 떨어지는
낙엽을 보노라니
늦가을 정취가 물씬 묻어나는 하루였습니다
환경미화원님들이 대목을 맞아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