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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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鞍山백원기
내일이면
십일월 마지막 날
햇발 좋은 오후 한 시
냇가에 나가 천천히 걸을 때
바람 없는 태양이 따듯하다
외롭게 서있는
버드나무 한 그루
앙상한 가지가 추워 보인다
기나긴 겨울잠 끝나고
새봄이 돌아오면
긴 머리 휘날리며
반가워하겠지
댓글목록
이혜우님의 댓글
깊은 흙속에서는 봄맞이를 위해
열심히 시를쓰고 있답니다
오늘도 좋은 일만 있으세요
하영순님의 댓글
버드나무는 그래도 단풍이 천천히 들어요
다른 나무는 잎이 다 떨어 졌는데
백원기님의 댓글
다녀가신 이혜우 시인님,하영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은혜로운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어느새 가을의 마지막 날이자
마지막 휴일의 아침입니다
어제보다는 덜 쌀쌀하지만 내일부터
추위가 다시 시작할 것 같습니다
늘 건강 먼저 챙기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그러고보니 오늘이 11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마지막'! 이라고 적어놓고 보니
가슴이 쿵 내려앉아요...
올해도 이렇게 가는 구나....;;하고요
편안한 일요일 되세요~ 시인님^^
향일화님의 댓글
버드나무가 앙상해진 추운 계절이 되니
우리의 마음까지 추워지는 것 같아요
하지만 맘온기를 따습게 잘 챙기면서
좋은 시 많 이 해산하세요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청춘의 봄도 때가 있겠지요
너무 빠른 세월인 것 같아요
잘 감상했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안국훈 시인님,홍수희 시인님,향일화 시인님,이원문 시인님,
편안한 주말되시고 행복이 깃드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