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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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꽃 *
우심 안국훈
낮과 밤을 동시에 보낼 수 없고
하루라도 봄과 가을을 이어서 즐길 수 없듯
어둠 지나야 새벽이 찾아오고
겨울 지나야 봄이 오고 여름 보내야 가을이 온다
옳고 그름이 분명할 때
옳을 걸 옳고 그름 걸 그르다고 떠드는 똑똑함보다
모든 걸 포용하는 여유로움이 더 나은 건
오늘 꽃씨를 심으면 머잖아 꽃이 핀다는 걸 믿기 때문이다
자존심은 어리석은 자의 소유물
남의 잘못도 나의 부덕함에서 비롯되고
세상 탓하기보다 자신의 부족함을 채워갈 때
비로소 마음은 평온해지고 행복한 미소 짓게 된다
진정한 사랑은 주고 또 주는 마음으로
한결같은 태도에서 찾아오거늘
씨앗이 썩지 않으면 싹을 틔울 수 없고
이기심을 내려놓아야 사랑의 꽃을 피울 수 있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계절은 질서를 잘 지키는데
만물의 영장이란 사람은 질서가 뭔지도 모르고 사는 세상입니다
좋은 아침 안국훈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하영순 시인님!
밤과 낮 춘하추동 사계절은 한결같은데
요즘 인간세상만 시끄럽고
원칙과 상식이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사랑이 꽃 피우려면 갖은 난관을 극복 해야 하나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좋은 아침입니다 백원기 시인님!
요즘엔 삼한사온이 살아났는지
다시 쌀쌀해진 아침이 찾아왔습니다
온 힘을 다해 피어나는 사랑의 꽃 아름답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