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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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박의용
일년이라는 것이
연초에 볼 땐 열 두 달이더니
12월에 보니 달랑 한 달이구나
.
어느새 열 한 달이 지나갔는지
세월은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구나
.
살아갈 때는 모르고 살았는데
지나고 나면 꿈같은 세월
항상 12월이 되면
살아온 뒤를 보게 되더라
.
모든 게 그런가 보다
지나간 뒤에 아쉬워 하는
당장에는 소중한 줄 모르고 사는
그래서 인생도 세월도
아쉬움을 뒤로 하고 살아가는
그런가 보다
.
12월은
그런 아쉬움을 안고 살아가는 달이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어느새 한 장 남은 달력도
상순이 지나가고 있어
세상이 쏜살처럼 지나감을 실감하게 됩니다
하루는 긴데 일 년은 짧게만 느껴지지만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길 빕니다~^^
박의용님의 댓글의 댓글
12월도 중반입니다.
올 한 해도 잘 마무리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