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송년
페이지 정보
작성자본문
마음의 송년
ㅡ 이 원 문 ㅡ
보내야 하는 한해보다
마음이 떠나는 것 같고
쓸쓸히 떠나는 해
이 마음 데리고 간다
먼 산 바라보면 먼 산에
하늘 올려보면 허공에
앞 뒤 없는 마음
무엇을 바라보는지
그저 떠난다 하는 해를
묶어 놓을 수 있을 것처럼
먼 산 허공의 껍데기 마음인가
잃어버린 그 시간이 찾아 든다
댓글목록
홍수희님의 댓글
마음이 떠나는 송년!
정리할 것들은 정리해야 하는 구나...
잊었다가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시인님~ 따뜻한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어느새 한 장 남은 달력마저
중순으로 접어들고
오늘은 겨울비가 촉촉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하루는 길기만 한데 한해는 짧아지고...
남은 연말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가는 년 잡지 말고 오는 년 막지 맙시다 이원문 시인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