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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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니/鞍山백원기
지난날이 생각난다
맡은바 무거운 짐 지고
분주히 드나들던 곳
무겁게 밟던 길
한 발 한 발 걸어보니
옛시조가 생각나네
산천은 의구하되
인걸은 간데없다는...
그날그날이 옛날 되어
꿈같은 세월 되었네
담장에 기대어
상념에 잠겨본다
쉽게 물러서지 말고
더 잘할 걸 하는 마음
살며시 고개를 든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어느새 한 장 남은 마지막 달력도
열흘 남짓 남았습니다
지나간 을사년 한 해를 돌아보면서
말끔하게 남은 일을 정리할 때이지 싶습니다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참 빠른 세월입니다. 간강하시고 복된 삶 되세요.
홍수희님의 댓글
그러게요...
자연은 그대로인데
사람은 가고 가고
또 다시 태어나고...
쓸쓸하지만
삶의 의미를 다시 헤아려봅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홍수희 시인님의 삶의 의미 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