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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술은 새 부대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34회 작성일 26-01-02 21:30

본문

#자작시

새 술은 새 부대에 / 정이산


하얀 눈이 내린다
새해 벽두부터 내 주위에
하얀 도화지를 펼쳐 놓고
새 그림을 그리라고 한다
올해는 무엇을 그릴까
나 자신에게 물어본다
건강을 밑그림으로 그리고
그 위에 내 일상을 세우고
상단에는 취미를 그려서
한 장의 추상화를 그리자
새로운 시작이 있으면
마지막 끝도 있기 때문에
인생은 유한한 것이다
촌음(寸陰)도 허비하지 말고
시간을 아끼고 선용하여
새해 그림을 그려야 한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을 쓰든 그림을 그리든
작가의 마음을 진솔하게 담기 마련입니다
어느새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병오년 새해에는
멋진 그림 한 점 그리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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