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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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 정기모
예쁜 추억들이
함박눈처럼 내리면
나는
그 눈길에서
숙맥처럼 기다릴게
별이 뜨고
구름도 흐른 뒤
마른 낙엽처럼
제자리 맴돌며
그렇게 기다릴게
찬 바람에 손 얼고
마음마저 얼어붙는 날
이런 날,
널 그리워하며
고요한 가슴으로 기다릴게.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기다림은 설렘 입니다
그리고 기다림은 사랑 입니다
정기모 시인님
정기모님의 댓글의 댓글
네 시인님~
소한이라는 절기이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새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