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음의 의미를 깨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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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의 의미를 깨닫고
노장로 최홍종
죽누살걸 竹淚殺乞이라고
이런 사자성어 알고계세요
처음 듣는 모르는 것이 당연하지요
“죽고 싶으면 누워있고 살고 싶으면 걸어라.”
아주 평온, 평탄한 무장애 황토 숲길이 조성되어
요즘 새로운 일거리라 제법 열심이다
겨울을 준비하는 나무의 노래 소리를 듣고
산새소리를 듣고 잎사귀의 바람소리를 들으니
계절 따라 풀냄새도 다르고
하루 중에 쌓인 긴장을 여기서 풀고
주변색이 조금 조금씩 눈에 들어온다.
아침햇살이 슬금슬금 숲길사이로 퍼지면서
앙상한 가지 나뭇잎 사이로 번쩍이는 햇빛은
신천지를 보게 되고 마음이 정화된다.
숲의 색이 산색이 이렇게 많다니 놀랍다
파릇파릇한 풀밭의 색이 하루가 다르고
이런 변화가 무상하다니
아직도 삶은 살 만하구나 더 살고 싶으니....
2026 1/ 8 시 마을 문학가산책 시인의향기란에 올려둡니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봄은 꽃짐 지고 달려 오고 있습니다
곧 도착 알림이 오겠죠
오면 그냥 오시오
환절기 감기 몸살 싫습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시길
사랑합니다
우리는 시마을 가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