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안의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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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안의 절규
ㅡ 이 원 문 ㅡ
독 안에 갇힌 인생
밖은 보이는데 꺼내어주는 이 없고
세월도 외면하니 이 일을 어떻게 하나
누구 없소 나 꺼내어주는 이 누구 없소
못 듣는지 안 듣는지 외면하는 사람들
그러는 세월은 뚜껑 찾기에 바쁘고
안 닫아도 닫힐 인생 그날이 언제인가
세월만이 아는 독 안 하루가 짧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독이 장독이라면
어머니께서 장 푸러 오실 거고
만일 빈 독이라면 폭우 내려
빗물이 마음껏 흘러 넘치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성백군님의 댓글
그 독이 자아면
스스로 해결해야 하니
누구를 원망하랴
넘어져도괜찮습니다
그래야 깨어질 테니까요
하영순님의 댓글
모두 그렇게 살아 갑니다
독 안이 안식처라 생각하면서 살아 갑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
나는 갇혀서는 살지 못 합니다
벽에 머리를 부딪혀가며 두개골이 터지든지
독 안이 깨질 때까지 주먹으로 쳐서 밖으로 나갈 때까지 피를 다 흘리든지
차라리 육체가 죽는다 하여도
갇혀서는 절대 못 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