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의 사랑 / 이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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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의 사랑
이혜우
봄은 언제쯤 오려나 깊은 추위를 이기고 눈 속에서도 살며시 웃고 겉으로 시래기를 앞세워 괜찮은 듯이 시련의 맛을 겹겹이 저장하고 소한 대한도 보냈으니 조금 있으면 입춘이란다.
한낮에 구세주 같은 햇볕을 두 손 모아 감싸 쥐고 밤을 보내며 몸값을 키웠다 깊은 사랑의 푸르름 속에 노랗게 간직한 청순한 마음 밥상 위에서 보람차게 보여준다. <sonnet>26122 |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너무 추운 것 같아요
하루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이제 섣달도 중순에 얼마 남지 않은 추위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엊그제 길을 걷다가 이어지는 추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파릇하게 버텨내는 봄동이
보기에 여간 대견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느새 다음 주가 입춘이니...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2월 4일이 입춘이니 봄이 코앞에 와서 기다립니다.
올 봄에는 다정한 사람끼리 차 한잔 합시다
이혜우 시인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