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수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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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수채화/鞍山백원기
엄동에 세상 고요한 밤
살에는 듯한 바람만
이따금 불어댔는데
새벽녘 내다보니
아닌 밤중 수많은 백설공주
춤을 추며 내려와
잠든 사람 깨울까
조심조심 그려가는
하얀 수채화 눈부시네
댓글목록
홍수희님의 댓글
첫눈을 볼 때의 가슴 콩닥거림이 느껴지네요.
남쪽 나라 사는 저는 늘 부러워요~
시인님~ 미끄러운 길 조심하세요^^
백원기님의 댓글
다녀가신 홍수희 시인님,감사합니다.
남쪽 나라에도 눈이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조심조심 다녀야 하겠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어제는 모처럼 두 차례 함박눈 내리어
눈부신 눈꽃을 피웠습니다
눈이 내려야 봄에 가뭄이 없다는데
평안하고 풍요로운 세상이 찾아오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어제 새벽엔 눈이 안 왔는데
아침 식사하고 창문을 열어 보니 음지에 눈이 있어
외출도 못하고 하루 종일 방콕만 했습니다
좋은 아침 백원기 시인님
성백군님의 댓글
누가 그렸을까?
그 맑은 수채화 나도
만나 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