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모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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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르네/ 홍수희
나는 모르네
가을이 가면 겨울이 오는 이유
기쁨은 슬픔을,
슬픔은 기쁨을 품고 있는 이유
나는 모르네
사람들 마음에는 누구나
창백한 외로움 한 꼬집
숨어 사는 이유
네 마음의 옥탑방 위론
바람을 뚫은 종이연 하나
유유히 떠 있는 이유
그 이유,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저는 이 땅에 발 붙이고 사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홍수희 시인님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
저는 이 땅에 발 붙이고 사는 이유를 알고 있습니다
바로
내가 천체에 별 하나 중에 떠있는 피조물의 역할 때문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세상 이치가 간단하면서 오묘하여
겨울은 혼자 오지 않고 반드시 봄날 손잡고 오고
고통도 행복 손잡고 찾아오기에
늘 땅에서 발을 떼지 않고 살 일이지 싶습니다
행복 가득한 입춘날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나는 모르지만 천지 창조주는 아실것 같습니다.
정기모님의 댓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시인님
모르면서 따듯한 봄을 기다립니다. ^^
홍수희님의 댓글
다녀가신 시인님들~ 모두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