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님이 오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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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님이 오시면/鞍山백원기
다리 건너오시면
잠긴 문고리 열고
뛰어나가리라
손과 발 붙잡고 있던
차디찬 손 뿌리치며
맨발로 달려가리라
쌀쌀맞은 겨울 품에서
아리따운 봄의 품으로
안겨보고 싶고
그리워도 말 못 하고
가슴에 간직했던 봄
네 뺨에 입맞춤하겠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남녘 지인이 보내주는 수선화 동백에
설중매까지 보노라면
아마 봄이 생각보다 가까이 다가오지 싶습니다
한껏 부풀고 있는 매화 꽃망울처럼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매화는 곱게 분단장하고 봄 맞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매화 목련화 개나리 진달래
아가시아꽃
줄줄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봄이 오신다 기에 대문 활짝 열어 놓았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다녀가신 안국훈 시인님,노정혜 시인님,하영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좋은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