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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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마을
ㅡ 이 원 문 ㅡ
윗 마을 아랫 마을
뒷산 너머 장터 길
전설이 서려 부르는 이름
어떠한 일이 있었기에
그 이름 그대로 지금도 부르나
조상 때부터 내려온 이름
한이 맺혀 그리 불렀는지
웃음이 있어 그렇게 불렀는지
더러는 이해가 가는 이름
고향 땅 밟으면 마을 이름부터 불러진다
놀던 곳도 한몫을 하는 곳
그곳에서 그리 놀았었고
기쁨과 슬픔이 오고 갔던 고향
안 다닌 곳이 어디 있겠나
산 이름 냇가 이름 가는 길목 성황당도 추억이 된다
댓글목록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
시인님 이제는 추억의 한을 벗으면 좋겠습니다
추억은 추억일 뿐 지금의 시대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습니다
AI가 돌아다니는 세상입니다
제가 시인님의 시를 알기 위해서 굳이 박물관에 가야 하나요
시는 세대 구분치 않고 읽혀져야만 詩인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안국훈님의 댓글
은퇴를 하면 자주 고향을 찾고
부모님께 인사 드리고자 생각했는데
백수가 과로사한다고
그동안 미루던 일을 배우고 하다 보니 그러지 못합니다
고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고향 마을은 모두가 추억 보따리인가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