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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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 길
ㅡ 이 원 문 ㅡ
조상 앞에 서는 마음
증조 할아버지 할머니의 모습 희미하니
할아버지 할머니의 모습도 흐려지고
어머니 아버지의 모습은 아직 그대로다
그렇게 우리 선산 여기에 오기를
옛 생각에 마음이 아프다
그러는 나는 어떠할까
나도 그렇게 여기에 올 것이 아닌가
화장터로 가면 뼛가루 되어 올 것이고
안 거치고 곧바로 오면 묶여 올 것인데
누가 슬퍼 할 이 나의 여기가 될까
바라보는 먼 산 멀기만 하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예전과 달리
코로나 이후 애경사 문화가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조상을 찾아뵙는 일이 점차 힘들어집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