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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같이 바람 같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959회 작성일 26-02-19 04:49

본문

물 같이 바람 같이
미인 노정혜

물 같이 바람 같이
살고 싶다
개울은 흐르면서
노래한다
졸 졸
시냇물은 노래하며
이야기한다
깨끗이 빨래해 줄 태니방망이로
장단 맞춰주셔요

깊은 웅 등이 만나면
아이들의 물놀이
신바람 나요
흘러 흘러
바다로 가는 길
수초와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노래하며
바다에 닿습니다
바다는
영원한 생명의 축제장
매일 축제가
열립니다

바다는 영원한
삶이 있습니다
고개 갈치 고등어 멸치
어우러 춤춥니다
파도는 매일매일
노래합니다
바람이 불면
바다는 노래합니다
파도로

시원한 바람이 부는
바다로 가고 싶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가 부른다

겨울바다도 좋습니다
막힌 가슴을
뚫어줘요



2026,2,19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잔설이 녹아 흐르는 물은
초목들을 잠에서 깨우며 결국 바다에 이르듯
사람 사는 모습도 제각각 달라서
서로 배우고 의지하며 함께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마콜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콜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가노래하고 파도가 치는소리에 노래하고
돌멩이에 치는소리에 노래를 들으며
따뜻하게 느껴지내여 ㅎㅎ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모두 사랑합니다
우리도 모습은 몰라요
마음은 알아요
우리는 외롬을 몰라요
시마을이 고향입니다

우리 백년 더 시마을에서 같이 노래하며 살아요

사랑합니다 우리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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