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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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길
ㅡ 이 원 문 ㅡ
때 되면 나오는 것
안 나올 생명이 어디에 있겠나
안 깨어날 생명이 어디에 있고
양지녘 돋는 싹에 벌레 옮겨 다니고
날개 짓의 날파리 눈 앞을 스친다
조금더 더 있으면
길가에 민들레 꽃이 필 것이고
집 울뒤 개나리 산마다 진달래
이제 깨어나고 나오는 것이 아니라
꽃으로 수 놓을 초봄 길이 되겠지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숨죽이고 있는 봄꽃들이 눈치보고 있나봅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봄은 많은 생명이 살아 숨 쉽니다.
이젼 봄이라 해도 되겠지요 좋은 아침
안국훈님의 댓글
사람은 나이 들어도
철 없이 사는 사람이 있지만
꽃은 때가 되면 피고
철새는 때가 되면 찾아오거나 떠납니다
행복한 3월 맞이하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