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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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시절
ㅡ 이 원 문 ㅡ
모르게 가버린 날
웃음도 있고 눈물도 있었다
그렇게 떠난 세월이 무엇을 남겼나
돌아보면 쥘 것 없는 버릴 것만
안 버려도 무엇을 쥐고 안 버릴까
봄이면 더 먼 생각
당겨도 더 멀어지기만 하고
추억도 그리움도 하얀이 흐려진 시절
꿈에서나 그 시절을 찾아갈까
바랜 날 덧칠해 커피 잔에 넣는다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추억은 붙잡을수록 멀어지나 봅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세월이 너무 빨라요
이원문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
나이 들수록 더 빠르게 흘러간다는 세월
실감하게 됩니다
봄비가 촉촉하게 온종일 내리더니
꽃망울이 곧 터질 것 같습니다
고운 3월 보내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