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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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옛집/鞍山백원기
봄바람 살랑 불 때면
여덟 식구 오순도순 살던
내 어릴 적 살던 집
마음먹고 달려와 보면
내 삶이 따뜻하게 젖어있어
흩어진 가족 생각에 눈시울 뜨겁다
내 인생의 걸음마 떼어준 곳
나지막한 산 밑에 안겨있는
아담한 작은 산촌 집
부모 슬하에 철들어 가던
나 살던 집이 옛 모습 그대로
정겹게 앉아 나를 반긴다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고향이 그립습니다
저는 바닷가 움집이었습니다
그러다 산골로 이사 왔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이원문 시인님, 추억이 남다르시겠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하영순님의 댓글
밭 잎만 한 이불에 발만 넣고 살아도 따뜻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언제 어디서나 그리운 곳이
바로 고향이지 싶습니다
빛나는 태양과 소중한 추억이 가득하니
생각만 해도 절로 미소 번집니다
행복 가득한 휴일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그리운 고향은 영원한가 봅니다.
하영순 시인님,안국훈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