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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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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갈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3회 작성일 26-05-13 10:54

본문

앞 마당 나무에
두 가지가 달려 있다가
어느날 꺽이고 땅에 떨어졌다

허전하고 슬펐다

올 해는 아홉개의
작은 가지가 나왔다
꽃도 피운다

참 이쁘다
그리고 고맙다

잃은 줄 알았었는데…

댓글목록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잃은 줄 알았는데
다시 찾을 때
그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거 같아요
사람 관계도 그런 거 같아요...
시인님~ 첫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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