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년 전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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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 년 전의 약속 *
안국훈
인간관계는 유리그릇 같아
까닥 잘못하면 깨어지고
함부로 내뱉은 말 한마디에
마음에 깊은 상처 입게 됩니다
냇물이 모여 강물 이루거늘
글은 종이에 쓰는 언어
말은 가슴에 쓰는 언어여서
속마음을 쉽게 지울 수 없습니다
위대한 작품을 창조하려면
위대한 삶을 살아야 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싶다면
먼저 아름다운 생각만 해야 합니다
어린 시절 하던 불장난처럼
바람은 아직도 이어지고
천 년 전의 약속을 잊지 않고
날마다 나뭇가지 붙잡고 속삭입니다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생각하고 마음먹고 글을 쓰고 말로 표현하며
위대한 인생작품 탄생시키려나 봅니다.
김용화님의 댓글
'글은 종이에 쓰는 언어
말은 가슴에 쓰는 언어'
우리 같은 범부들이 가슴에 새겨 들어야 할 무서운 잠언입니다.
말은 가슴에 쓰는 언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