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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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최영복
눈엔 보이지 않아도
내 가슴에는 있는 것
붉은 노을이 어둠에게
서서히 녹아내리듯
그 시간의 여운만은
긴 세월을 간직한 체
무덤덤하게 흘러간다
오늘도 몸에벤 습관 같은
잖은 통증 하나가 너였다면
이 모든 것이 익숙해지기 전
무겁게 짓누르는 밤이
혼자 보내기에
고독하고 외로운 것을
조금 서둘러서
가르쳐 주지 않았는가
눈엔 보이지 않아도
내 가슴에는 있는 것
붉은 노을이 어둠에게
서서히 녹아내리듯
그 시간의 여운만은
긴 세월을 간직한 체
무덤덤하게 흘러간다
오늘도 몸에벤 습관 같은
잖은 통증 하나가 너였다면
이 모든 것이 익숙해지기 전
무겁게 짓누르는 밤이
혼자 보내기에
고독하고 외로운 것을
조금 서둘러서
가르쳐 주지 않았는가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고운 시향에 저도 고독을 맛보며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는 5월에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