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장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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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 말씀
- 세영 박 광 호 -
더워죽겠는데
공부고 뭐고 짜증나 죽겠는데
훈장이 곁눈질로 째려본다
회초리로 책상 한번 내려치며
여름 되면 더운 줄 알고
겨울 오면 추운 줄 아는 게지
뭐가 그리 못마땅해서 역정이냐
역정이길...
마음이 무거우면 몸도 무거운 법
더워도 무심하면 견딜 수 있거늘
남들은 돈 내고 찜질방도 갈까
고통을 감내하고 극기할 줄 알아야
나중에
남도 이해하고 다스릴 수 있는 거야
그저 편코 수월함만 찾는 사람
번창해도 그 뿌리가 연약하여
바람한번 불면 곧 쓰러지나니
성공하려면 인고를 배워야 하느니
인고를...
참을 忍
괴로울 苦
복창을 한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더위에 대한 훈장님의 말씀을
마음에 담으며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서당 훈장님의 말씀 잘 들어야 훌륭한 사람이 되니 순종하며 잘 익혀야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