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볼 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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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젊은 날
헤엄치며 즐기던 곳
생각만 해도 몸이 근지러워
-
꼴에 특이한 구석은 있어
잔치 집 마다
초청장 없이도 잘도 끼어들지
귀빈 상 차려 놓기 무섭게
요리조리 맛보고 다니다가
채찍만 들면 뉘우침도 없이
손발 싹싹 빌다가
어느새 날아와
긴 주둥이를 내밀어
애무하려 드느냐
-
이름만은 그럴싸하여
너를 볼 때면, 왜
에펠탑이 떠오르는지 모르겠구나,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옛날에 지금 볼 수 없는 장면
잔치상 차려놓으면 파리가 먼저 오지요
옛 생각에 젖습니다 감사합니다
장 진순님의 댓글
오늘도 관심 보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노정혜 시인님,
오늘도 즐거움 가득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