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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남을 준비하는 가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3,088회 작성일 19-10-10 18:20

본문

가을이 익어간다 

코스모스가

자신을 지운다


황금들녘이 아름답다

갈대가 겨울을 준비하며

바람과 손잡고 운동을 한다


가을을 즐기는 인파

가을을 담고 싶어

산을 오른다 


산은 곱게 화장을 하고

산이 부른다 

 

나무는 마지막 잎새마저도 

아름답게 

산을 물들이고 싶다  


단풍잎은 많이 아프다 

웃는 모습이 아름답다  


지금 이 생이 좋았다고

소풍 왔다가 돌아가

잘 놀다 왔다고 말하련다


단풍잎 예쁜 모습

지는 모습도 아름답고 싶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넉넉한 마음을 주는 행복한 계절
가을이 맛있게 익어 가면서
가을 향기를 풍기고 있읍니다.
이제 좀 있으면 단풍이 물들고
가을이 떠나겠지요.
벌써 아쉬워 지면서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오래오래
가을이 같이 할 수 있어면 참 좋겠다 
겨울이 화를 내겠죠
하얀 겨울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최홍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홍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은 떠나려 하고 텅 빈 들녘에 허수아비
쓸쓸 합니다.
가을은 가도 시인님 늘 행복한 나날이길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지막 장면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단풍의 아름답게 산을 물들이고 있습니다
그냥 갈 수 없다고
산으로 가요
남김없이 가을을 담아요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은 태풍 찾아와도
아랑곳않고 오곡백과 무르익어가고
나무마다 곱게 물들기 시작하니
절로 찬탄 자아내는 가을날입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제 할일에 미루지 않고 충실합니다
한치의 오차없이 행하고 있습니다
떠남도 미련을 두지 않고 떠나겠죠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풍나무는 아직 프른 색이지만
은행너무는 더러 베옷을 깨내입고 있습니다.
가을은 이별의 계절이지요
모든 것들과 헤어저야 하니까요
고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은 분명 이별의 계절입니다
그렇게 애타게 울어대던 매미도 떠나고
풀벌레 소리도 뚝 끈어지고
그러나 우정은 이별하지 맙시다 노정혜 시인님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 시인님
시인님의 만남은 하늘의 축복입니다
닮고 싶습니다 닮아가고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리바다 시인님
좋은 남만은 기적이랍니다
우리는 기적을 만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는 이제 시작인데..
벌써 떠남을 준비하는 가을이라니요
안 됩니다 아직 할 일도 할 말도 많은데
조금만 더 붙잡아 두면 안 될까요?
겨울에 할 말은 따로 은밀히 준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겨울아 겨울아
나는 너를 위해 초록의 첫날밤을 짓고 있는 중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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