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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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꽃 / 성백군
빗방울이
호수에
못을 박는데
수면에는
물무늬
웃음이 번진다
그만할 때
그쳐야지 계속 고집을 부리면
물꽃도 폭거가 되어 제방을 허문다고
하늘이 듬성듬성
파랗게 얼굴을 들이밀며
세상의, 화난 마음들을 달랩니다
댓글목록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간결한 글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성백군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세상 모든것이 적당해야지 무리하면 부작용이 생기나 봅니다. 단순한 교훈인데도 사람들은 자기가 제일인양 무릅쓰나 봅니다.
성백군님의 댓글의 댓글
당한 후에야 알게 되겠지요
노정혜님의 댓글
넘침도 모자람도 없음이 축복입니다
적당이 좋죠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성백군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지으세요
안국훈님의 댓글
빗방울이 호수에
미소 번지게 해주고
구름이 하늘 가로지르며
속삭임 전해주니
세상은 아름답지 싶습니다~^^
성백군님의 댓글의 댓글
가끔 마음도 아름다워 지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