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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산의 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879회 작성일 20-03-31 01:10

본문

   뒷산의 봄

                              ㅡ 이 원 문 ㅡ

 

힘들어 쉬었고

외로워 찾았던 곳

봄이면 진달래

산소 옆 할미꽃

먼 훗날의 인생도 놓여 있었고

 

하루를 달래는

새울음도 있었다

이 생각 저 생각

손톱에 모인 마음

양지가 뜨거워 음지로 비켜 서면

 

보이는 들녘에

집 울마다 개나리

복숭아 살구꽃

인생을 가르치고

넘어야 할 보릿고개 더 길어졌었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셔서
행복하고 따뜻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조풍의 고운 시에 머물렀습니다.
제가 살던 뒷 동산에도
지금 쯤이면 봄이 찾아 왔을 것입니다.
가보고 싶은 동산입니다.
고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뒷산의 봄은 낭만과 가난이 섞여있는 아이러니한 계절이였나 봅니다.  배고픔 속에 활짝 핀 개나리가 눈물겹기만 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의 뒷산은
때로는 마음의 안식처가 되기도 했죠
가 보고 싶은 고향 동산입니다
공감하는 작품 감사합니다
3월의 끝날, 행복한 4월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고개가 올까 두렵습니다
배고픔보다 무서운것은 없습니다
 우리 좋은 날 빨리 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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